그동안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 살았다이제 날개가 꺽이고 목은 녹슬었다움직이지 않으니 움직이려고애쓰는 힘마저 사라졌다바람처럼 이미… Read the post 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