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Poem

2023年9月24日 / / MiracleMorning

어제의 시작도 그제의 시작도오늘의 아침도 그리 특별하지도,그리 그시간을 구별할 다른첨을 찾는게 없다. 흘러가는 시간도,바라보는 풍경도마주치는…

2023年9月23日 / / MiracleMorning

마당 늙은 종갓집 묵은 독의맛 깊은 된장처럼 짜지만 고소하게곰삭은 젓갈처럼 등이 휘는 세월동안겹겹 절절이 익어가는…

2023年9月22日 / / MiracleMorning
2023年9月21日 / / MiracleMorning

비온 뒤빗방울 무늬가 무수히 찍혀 있는 산길을느릿느릿 올라갔다.물빗자루가 하나절 깨끗이 쓸어 놓은 길발자국으로 흐트러질세라조심조심 디뎌…

2023年9月20日 / / MiracleMorning

하루를 지내는 동안슬픔의 무게보다기쁨의 무게 더 무거워지게 하소서 미움의 부피보다사랑의 부피 더 두터워지게 하소서 본문…

2023年9月19日 / / MiracleMorning

하늘 저리도 높은데가을은 벌써 깊다 말없이자랑도 없이 본문중에서 “사람은믿음으로 시작해행동으로 만들고습관으로 단련하고인격으로 완성한다.” “Peoplestart with faith,create through action, cultivate with…

2023年9月18日 / / MiracleMorning

뒷산 계곡 작은 연못 잔잔한 물결 위에 낚싯대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다  무심한 세월은 깊은 가을을 지나 득달같이 달려나가고  본문 중에서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Having a will alone is not enough. You must put…

2023年9月17日 / / MiracleMorning

부르지 않아도 이미 와 있는 너  이승의 어느 끝엘 가면 네 모습 안 보일까 본문 중에서 To succeed in…

2023年9月16日 / / MiracleMorning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맑은 아침 햇살이집무실 가득하게평온으로 채우고 있다. 인사말도 없이자신의 의지로 들어와마음 가득 부어 주는흘러넘치는…

2023年9月15日 / / Poem

당신이 어두우시면저도 어두워요.당신이 밝으시면저도 밝아요.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서 있는 내게당신은 닿아 있으니까요.힘 내시어요.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