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봄바람 같은 이야기
똑… 똑… 똑… 고향집에 가면 항상 온 집안에 이소리가 들린다. 똑… 똑… 똑… 칡흙 같은…
난 아직 애긴께 뻐스는 꽁자라고 했는데, 그라믄 맨날 맨날 타고싶었는디.아직 애기라, 나혼자는 못탄게 항시 엄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