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봄바람 같은 이야기
요한쿤이 또 작은 칠판을 가지고 왔다. 후~~~ 짝짝짝. 요한이는 언젠가 부터 생일을 세고 몇일이 지나면,…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잔 술에 웃음짓고,두잔 술에 깔깔 대다가,세잔 술에 심오해 지고,네잔 술에 또 깔깔…
“워메.. 진짜… 나는 시방 여그서 뭐던다냐!” 1998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25년전 어느날, 시드니 맨리라는 작은…
그런데 입술이 웃질 못한다. 항상 웃으며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뿐이였나보다. 이마엔 주름하나가 크게 있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