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ohan Jeensuk

2024年6月3日 / / MiracleMorning

숲속에 나무들이일제히 낯을 씻고환호하는 유월 6월엔 내가빨갛게 목타는장미가 되고 본문 중에서 사랑은 우리가 함께 성장하게…

2024年6月2日 / / MiracleMorning

하늘에별 한 점흐린 하늘을 열고어렵사리 나와눈 맞추는 별 한 점 본문 중에서 정해진 길이란 없다.…

2024年6月1日 / / MiracleMorning

아침부터 오늘글 제목만 몇번을 바꾸었는지 모르겠다. 머리속을 맴도는 많은 생각들, 잠자리채로 잡아서 책상위에 올려놔야 자세히…

2024年5月31日 / / MiracleMorning

절벽 위에 뿌리를 내려라뿌리 있는 쪽으로 나무는 잎을 떨군다잎은 썩어 뿌리의 끝에 닿는다나의 뿌리는 나의…

2024年5月30日 / / 1stFather
2024年5月29日 / / MiracleMorning

후두두 후두두아스팔트가 패일듯 쏟아지는 알갱이들 오랜만이다 하늘이 뻥 뚫린듯 끝없어 쏟아지는 비쉴새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와이퍼도…

2024年5月28日 / / MiracleMorning

너무 괜찮다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다어젯밤 불던 바람소리도바람을 긋고 간 빗소리도 괜찮다 본문 중에서 익숙함에 속아…

2024年5月27日 / / MiracleMorning
2024年5月26日 / / MiracleMorning

내가슴 깊은 곳에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사랑하는 그대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오늘처럼 하늘빛 따라슬픔이…

2024年5月25日 / / MiracleMorning

나로 하여오늘을 살게 하소서내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일이 오면또 그 내일이 온다는안일함으로 오늘 내게 주어진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