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ohan Jeensuk

2024年4月30日 / / 1stFather
2024年4月29日 / / MiracleMorning

길을 잃고 나서야 나는  누군가의 길을 잃게 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어떤 개미를 기억해 내었다  눅눅한…

2024年4月28日 / / MiracleMorning

그렇게 또하루 걸었다.첫날은 걸음을 생각하고,두번째 날은 방향을 생각하고세번재 날은 갈곳을 생각하고그렇게 또 하루를 걸었다. 본문…

2024年4月27日 / / MiracleMorning
2024年4月26日 / / MiracleMorning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나의 한 가지 소망은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2024年4月25日 / / MiracleMorning

퍼르스렷한 달은, 성황당의데군데군 헐어진 담 모도리에우둑히 걸리웠고, 바위 위의까마귀 한 쌍, 바람에 나래를 펴라. 엉긔한…

2024年4月24日 / / MiracleMorning

나는 가끔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굳이 슬픈 기억이나아팠던 추억을 떠올리지 않아도 말이다 아마도세월…

2024年4月23日 / / MiracleMorning

그립다는 것은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며그만큼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메케한 먼지가 쌓이고모서리가 찢긴 낡은…

2024年4月22日 / / MiracleMorning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2024年4月21日 / / MiracleMorning

첫눈이 내리는 날여인네 눈웃음이 예쁜포장마차에서너와 나 함께 마주앉아한 잔의 술로 인생을달래 보자꾸나. 본문 중에서 오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