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ohan Jeensuk

2024年3月21日 / / MiracleMorning

몇개월 만인지 모르겠다.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밀쳐왔던 아침산책. 아직은 겨울이 남아있는 봄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이른…

2024年3月20日 / / MiracleMorning

사람은 누구나그 마음 속에얼음과 눈보라를 지니고 있다 못다 이룬 한의 서러움이응어리져 얼어붙고마침내 마서져 푸슬푸슬 흩내리는얼음과…

2024年3月19日 / / MiracleMorning
2024年3月18日 / / MiracleMorning

맹꽁이의 음악 너 못 들었구나.구더기의 춤 너 못 보았구나.살무사와 악수 너 못해보았구나. 파리에게는 똥이 향기롭고박테리아에게는…

2024年3月17日 / / MiracleMorning

따사로운 햇살에 시련을 견디며 피워내는 꽃망울 고통스러웠기에 느낌으로 만나는 사랑하는 마음에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2024年3月16日 / / MiracleMorning

저 하늘에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두근거리네. 나 어려서도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고, 나…

2024年3月15日 / / MiracleMorning

어제는 매일아침을 함께하는 미라클 모닝 친구들과 늦은 신년회를 가졌다. 크게 느껴본적 없었는데, 특별한 규칙이나 제약은…

2024年3月14日 / / MiracleMorning

눈부시지 않은 모습으로 뜰 앞 정원의 모퉁이에서 봄을 안내하는 등을켠 아프로디테 가녀린 몸매로 긴 겨울…

2024年3月13日 / / MiracleMorning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숨쉬고…

2024年3月12日 / / MiracleMorning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성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