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피었다가 지리라.바람으로 피었다가 바람으로 지리라.누가 일부러 다가와허리 굽혀 향기를 맡아준다면 고맙고… Read the post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