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ohan Jeensuk

2023年11月18日 / / MiracleMorning

늘 푸른 소나무처럼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숲속의 호수처럼고요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2023年11月17日 / / MiracleMorning

욕심부리지 않기 화내지 않기 혼자 가슴으로 울기 풀들에게 새들에게 칭찬해 주기 안아 주기 성난 바람에게…

2023年11月16日 / / MiracleMorning

여행을 떠날 때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헤매기 쉽습니다.시험을 치르기에 앞서 이 시험을 왜 치러야 하는지진정한 목적이…

2023年11月15日 / / MiracleMorning

어떤색깔의 하루를 선택할것인가?어떤 일년을 만들것인가?내 뜻대로 할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때가 많다.정말일까? 내 앞에 주어지는…

2023年11月14日 / / MiracleMorning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2023年11月13日 / / MiracleMorning
2023年11月12日 / / MiracleMorning

산에 올라 나무 그늘에 앉아 흐르는 땀을 훔친다. 먼 산을 바라보며 나를 보낸다. 야호~~~ 그…

2023年11月11日 / / MiracleMorning

저물녘의 기운 황금빛 속에 집의 무리는 조용히 달아오른다, 진기하고 짙은 빛깔로 그 휴식은 기도처럼 한창이다.…

2023年11月10日 / / MiracleMorning

솔잎도 처음에는 널따란 잎이었을 터,뾰쪽해지고 단단해져버린 지금의 모양은잎을 여러 갈래로 가늘게 찢은 추위가 지나갔던 자국,파충류의…

2023年11月9日 / / MiracleMorning

빵꾸라고 제목을 지어놓고 보니, 양말이 생각났다. 어릴땐, 왜그리 양말이 구멍이 잘났는지 모른다. 나일롱 양말은 미끌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