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봄바람 같은 이야기
올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한달하고 스무날. 항상 가을이오면, 지나간 시간에 짙은 후회가 남는다. 눈은 게으르고,손은…
요한이가 무사히 한달 반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한뼘정도 성장하고열걸을 정도 아빠한테서 멀어지고그렇게 혼자만의홀로서기를 즐기기…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꽃도 피어 있구나.친구인 양 이웃인 양…
살아갈 날들보다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어떤 때는 자꾸만패랭이꽃을 쳐다본다한때는 많은 결심을 했었다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Age…
한철 그리도 푸른빛으로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던무성한 잎새들 한 잎 두 잎 쓸쓸히낙엽으로 지면서도 알록달록 폭신한…
너,그렇게 바람으로 살아라. 수 억년을 헤메돌다남해바다 따쓰한 모래밭사각이는 모래틈에얼굴 묻고 울어도 좋을그런 바람으로 살아라. 목표가…
그림자가 안 보인다 보안등 하나 켜진외진 골목길을 걷는데그나마 믿었던 친구가왜 혼자 가버렸을까 집은 책으로 정원은…
아침을 기다리며 산다.지금은 밤이래서가 아니고아침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침을 맞으면또 그 다음의 아침을기다리게 되는 것이다.그리하여 수없이…
하루 하루 특별하지 않은날이 어디 있겠느냐마는.오늘은 내인생의 가장 특별한 날중 하나다. 내게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길가에 차례없이어우러진 풀잎들 위에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잠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