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1948년 어느겨울날,동태 시골집 토방 마루에서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며 아부지에게 물었다. 아부지 근디 눈은… Read the post울엄니 .Soon2 (3/?) – 눈
쩌번날에는 버스내리다 미끄러질라 해가꼬, 손을 지펏는디 손도 미끄러져 부러서 대그빡으로 진흙에 해딩 해브러서 얼굴까정 진짜… Read the post울엄니 .Soon2 (2/?) – 외갓집
38년생 점순이는 나라없는 시절 태어나, 육이오 전쟁통을 거치면서,큰딸은 살림밑천이라며, 큰오빠 뒷빠라지, 10살아래 동생키우기, 놉들 밥차리기,… Read the post울엄니 .Soon2 (1/?)
아무튼 그 푸르른 청량감이 좋코,빨간 생선비린내와 함께, 내인생에 바다는 항상 어딘가 일상과 다른 자유의 공간이라는심리적… Read the post유메노시마 ( 夢の島(”꿈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