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듯, 잡힐듯, 손앞에서 도망가는 녀석.갑돌이 아자씨랑, 춘섭이 아저씨는 잘만 잡든디.아즉 내 손꾸락이 째깐헌지, 꼭 손꾸락… Read the post울엄니 .Soon2 (4/?) – 뜀박질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또~옥~따~악. 또~옥~따~악. 또~오~옥~ 따~아~악. 또~오~옥~ 따~아~악. 시간이 엿가락처럼 늘어난다 또~오~옥~ 따~아~악.… Read the post기다림
눈이 오는 1948년 어느겨울날,동태 시골집 토방 마루에서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며 아부지에게 물었다. 아부지 근디 눈은… Read the post울엄니 .Soon2 (3/?) –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