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Poem

2023年7月24日 / / Poem

오늘걷는 이길에불편함을 느낀다면, 내가 바다가 되면 된다. 내가 바다가 되면 지금 일어나는 생각과 다른 몇가지…

2023年7月19日 / / Poem

쏟아지는 별빛을 물결에 싣고 밤새도록 지줄대며 흐른 냇물아 반디불이 깜빡이던 한여름밤 불협화음에도 정겹던 풀벌레 노래…

2023年7月9日 / / Poem

머리위로 떨어지던 방울들이하늘로 향한 내얼굴을 헝클어트린다.웃고있는 내얼굴에 눈물이 흐른다. 내가 선택한 그 빗방울을 웃으며 바라본다.부딪히며…

2023年5月6日 / / Poem

시인이여, 시여, 그대는 이 지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위안하고보다 높은 쪽으로 솟구치게 하는 가장 정직한…

2023年5月1日 / / Poem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2023年4月14日 / / Poem

나는 누구인지.내가 사랑하는 사람내가 하고싶은 일은내가 바라는 것들은나는 무엇을 위해 걷는지.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본문…

2023年4月12日 / / Poem

.문득 펼쳐든 책속에 예쁜 그림이 있어.그냥 볼펜을 들었다. 어린시절 그랬던 것 처럼 그냥 무작정 생각없이…

2023年4月8日 / / Poem
2023年4月7日 / / Poem

아름다운 날들과,아름답고싶은 날들의 합. 하늘이 보내준것에사람이 만든것을 합친것 위에, 어제본 하늘에오늘 바라본 저멀리서 다가오는 구름이,만든…

2023年4月2日 / / P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