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봄바람 같은 이야기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찰랑 찰랑 고여들네 사랑을 온 몸으로받아들 일…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책상에 앉아 수도없이 잊지않으려고 깨알같은 공식을 몇번이고 되뇌던 시간. 아 잊지 말아야해.잊어버리면 안되. 중얼거리고 또…
어제는 아주 특별한 미팅을 가졌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 대표님 회사에 요한과 함께 방문을 했다.…
세상을다 가져라담고 남을그릇을 줄께 할 일을모두 하여라보이지않는다리가 될께 본문 중에서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숲속에 나무들이일제히 낯을 씻고환호하는 유월 6월엔 내가빨갛게 목타는장미가 되고 본문 중에서 사랑은 우리가 함께 성장하게…
하늘에별 한 점흐린 하늘을 열고어렵사리 나와눈 맞추는 별 한 점 본문 중에서 정해진 길이란 없다.…
아침부터 오늘글 제목만 몇번을 바꾸었는지 모르겠다. 머리속을 맴도는 많은 생각들, 잠자리채로 잡아서 책상위에 올려놔야 자세히…
절벽 위에 뿌리를 내려라뿌리 있는 쪽으로 나무는 잎을 떨군다잎은 썩어 뿌리의 끝에 닿는다나의 뿌리는 나의…
새벽 한시반 언젠가부터 다시 잠이 깊게 들지 못한다. 일찍 잠이 들라치면, 2시간도 잠못들고 다시 일어나…